1. 식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왠지 탄수화물이 기가 막히게 먹고 싶었더랬다. 오트밀과 아몬드 브리즈로 꾹 눌렀지만, 헤어나올 수 없는 탄수화물의 유혹을 운동이 끝난 후 편의점표 참치김밥으로 달랬다. 그랬더니 기가 막히게 잠잠해졌다.
참치김밥을 사면서 닭가슴살도 같이 샀건만, 오늘은 먹지 않았다. 점심 저녁을 원체 곱배기로 먹어댔더니 배가 영 고프지 않은 것이었다. 덕분에 칼로리 폭발과 함께 탄수화물 비중도 폭발했지만, 뭐 나쁘지 않다. 단백질은 오늘 함량을 모두 채웠다.
2. 운동
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의 무게를 한층 올려서 했지만, 오늘은 헬스장에 늦게 도착한 탓에 상당 수의 운동을 빼먹었다. 복근은 아예 제꼈고, 팔 운동도 바벨과 덤벨컬에 치중해서 이뤄졌다. 이래도 되나~ 싶지만, 당연히 이러면 안된다. 내일 마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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