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자용 철인3종에서 한강물 건너다 죽을 뻔한 사연 (한강 쉬엄쉬엄축제) 한강에서 하는 쉬엄쉬엄 축제에 다녀왔다.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지는 어쨌거나 철인3종 종목들을 그대로 하되 시간 제한 없이 거리는 좀 더 짧게 해서 체험 가능하며, 대회보다는 축제에 좀 더 적합한 행사라고 보면 된다. 수영 300m, 자전거 10km, 달리기 5km로 구성된 꼬꼬마 철인3종이다. 줄여서 꼬마3종 쉬엄쉬엄이라는 이름답게, 여느 대회처럼 기록을 위해 사람들이 급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순서에 따라 움직이고 줄을 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제대로 재진 않았지만, 종목 별로 대기하는 시간이 꽤 됐던 것 같다. 근데 진행요원을 어떤 분들로 섭외한 건지, 뙤약볕에 안내를 하는 와중에도 "사진 찍어 드릴까요~^^", "2열로 서주세요~^^" 웃으며 응대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 Diffusion Model을 이해해보자 4편 - CIFAR10 튜토리얼 해석 새로 찾은 튜토리얼을 분석해보니, 혼란만 가중된다. 이게 맞나? 다른 튜토리얼을 찾아 검증하기 전에 현재 튜토리얼을 정리해보고 어떤 점이 혼란스러운지 확인해보자.Make Diffusion model from scratch ( easy way to implement quick diffusion model ) | by Seachaos | tree.rocks Make Diffusion model from scratch ( easy way to implement quick diffusion model )This article is a tutorial on building a diffusion model from scratch by yourself. ( using TensorFlow / also have a Py.. "다크나이트에서 그...!" '악마와의 토크쇼' 추천하는 이유 세 가지 1.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박함이 집중력을 높여준다.스튜디오를 벗어나지 않고 영화가 전개된다. 그 좁은 공간에 악마도 집어넣고, 피해자도 집어넣고, 관객 / 악단 뭐 빼곡히 들어서 있다. 그럼에도, 미국 토크쇼가 그렇듯 게스트가 잠깐 나왔다가 교체되고, 또 잠깐 나왔다가 교체되는 식이라서 영화가 단순하게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장점만 부각되는 방식이었다.2. 과한 연출이 눈에 띄지만, 못 봐줄 정도는 아니다.공포영화들이 그렇듯, 과한 연출들이 중간에 나오긴 한다. "무섭지? 무섭지?" 하는 연출들인데 오히려 몰입이 확 깨져버리는 장면들이다. 영화의 배경은 1970년 대이기 때문에, 그 당시 CG라고 생각하면 "음 그 당시에 보면 무서웠겠군" 하는 생각.. 이전 1 2 3 4 5 6 7 8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