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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순대국: 서울식물원 탐방 후 들른 맛집 2층에 있는 식당이다. 원체 직장인들이 많이 올법한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그렇게 맛있으리라 기대하진 않았다. 근데 웬걸, 리뷰들도 칭찬 일색에, 토요일에 갔음에도 절반정도는 차 있었다. 직장인 상권에 토요일 반만석? 심상치 않았다. 10000원 순대국밥은 고기가 엄청 많았다. 국물도 상당히 맛있었다. 점원 분들도 가족 경영이신지 아버지가 끓이고 어머니와 따님이 서빙을 해주고 있었는데 상당히 친절했다. 김치도 국산 재료로 만들고 (고춧가루만 중국산을 섞어서), 짜지도 않으면서 맛있었다. 특히 나는 깍두기의 단단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많이 안 먹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무는 상당히 아삭아삭 하면서도 달큰하고 부드러워서 쉽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어제 매운 걸 먹고 속이 아파 따뜻한 음식을 찾아 들어..
undefined reference to 에러 (STM) STM32CubeIDE not including library files correctly - Page 2 - STMicroelectronics Community STM32CubeIDE not including library files correctlyI am very new to STM32CubeIDE as I am switching from Keil to Cube. I included a library for an lcd and added the path of the library. The IDE does not recognize any functions defined in the library as I get the error "undefined reference to " function. Noco..
[도서 리뷰] 카를로 로벨리 - 나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양자역학과 마르크스주의” 뜬금없는 조합이다. “아이폰16과 김치싸대기” 정도의 조합이라면 그나마 친숙하기라도 하지, 도대체 양자역학과 마르크스주의는 어떤 이유로 한 데 묶였을까? 게다가, 양자는 어떤 역학을 갖고 있으며 마르크스의 주의란 또 무엇인가?  이 책은 물리학을 빙자한 철학책이다. 둘이 엮일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사실 1900년대 물리학자들은 철학자의 역할도 겸했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옛날 데카르트도 단순히 “생각한다고로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격자 좌표계를 만들기도 했더랬다. ‘물리’란 말이 의미하듯, 사물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에서 ‘마음’의 기원을 연구하는 철학에 관심을 갖는 것도 무리는 아닐 성 싶다. 하지만, 책이 너무 어렵다. 일반 철학도 사실 무슨 소리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