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로 개발된 프로젝트를 그대로 git clone해다가 살펴볼 일이 있었다. MATLAB, python이 전부인 내 개발 인생에, flutter라는 미지의 존재는 정말 답도 없이 다가왔다.
우선 git clone 이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관리자 모드로 시행해야 한다는 점이 첫 번째이고, flutter 플러그인들을 잔뜩 따로 설치해줘야 한다는 점이 두 번째다. 그리도 대망의 세 번째는 아래 코드들을 수동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flutter clean
flutter pub get
그럼에도 가끔씩 "Undefined name 'AppLocalizations'" 같은 에러들을 수도 없이 만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껐다 켜는게 첫 번째요, intl 플러그인을 따로 설치하는 것이 두 번째다. 플러그인을 설치한 후에는 아래 코드를 또 입력해야 한다.
flutter pub add intl_generator --dev
app localization이 뭔지, 왜 필요한 건지, 왜 이런 것들을 수동으로 입력해줘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풀리기도 전에 해결했지만, 걸린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다. 반 나절은 쓴 것 같다. 일단 덮어두고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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