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73.6kg 이다. 이상하네... 어제 분명히 평소의 두 배 정도는 먹은 것 같은데...
운동
운동은 세 세트씩 하는 대신 지난 기록보다 한 단계 높은 무게로 도전했다. 그 결과 더 많은 운동을 컴팩트하게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데드리프트 같은 경우에는 이제1까지 80kg로 12회 하던 것을 90kg 12회를 했더니 척추 기립근에 확실히 자극이 가해진 것이 벌써 느껴진다. 내일 일어나기 힘들겠네...
내일 아침에는 들를 곳이 있어 아침 운동을 못할 예정인데, 금요일이라 저녁에 헬스장이 붐비지는 않을테니 저녁에 가야겠다. 내일은 오랜만에 기숙사 식당에서 아침을 먹어야겠군. 요즘에는 오트밀 생각만 해도 체할 것 같은 기분이다. 어떻게 이런 음식을 꾸준히 먹을 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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